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하산 인사 (문단 편집) == 낙하산 캐스팅의 문제점 == > “일반 수험생들이 연예인들에 비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전형 절차를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연예인들이 대학에 입학한 뒤에도 엄격한 학사관리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 - 대학교육연구소 박거용 상명대 교수 특히 연예계에서 연기하는 뮤지션들이 이 논란을 피할수 없는데 이것을 아이돌로 한정짓는 아이돌 팬들이 착각하고 있는 점이 이런 상황이 어제 오늘의 일로 한정짓고 "최근 유명무실해진 공채시험 제도인데 뮤지션 (특히 아이돌)들 연기해도 상관이 없을텐데 왜 잘못됐다는 거죠?"라고 한다. 그러나 뮤지션들이 연기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 30년 전부터 있었다. [[남진]], [[나훈아]], [[하춘화]]처럼 40년 전에 [[영화]]에 자주 출연한 뮤지션도 있었고, 가왕 [[조용필]]조차도 영화에 나온 적이 있다. 다른 예로 [[혜은이]], [[김범룡]], [[장덕]], [[김흥국]] 등도 있었다. 이 당시에도 과연 공채시험이 무너지던 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다. 알겠지만 위에 열거한 뮤지션들, 특히 조용필은 역대 최고의 슈퍼스타였다. 이런 조용필이 전성기 당시 연기력과 유명세 중 어느 부분에 더 힘이 실려서 영화에 출연할 수 있었을까? 조용필이 연기와 관련해서 재능은 둘째치고 과연 열정이 있었는지가 의심된다. 왜냐하면 그 후로는 영화 출연이 없었기 때문이다. 설령 연기만을 파도 [[단역]]밖에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최근 재조명을 받은 배우 [[우봉식]]이 있다. 이들은 적어도 연기에 있어서만큼은 상술된 뮤지션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연기력이 부족해서라는 반문이 있는데, 그렇다면 첫 영화에서부터 주인공이 된 뮤지션들은 작품을 이끌어갈 정도의 연기력을 검증받았는가? 즉, 뮤지션들의 유명세가 캐스팅에 영향을 끼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아니기 위해 노력을 해도 부족할 판에 예나 지금이나 뮤지션들의 유명세로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경우는 끊이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공정성이 떨어지는 캐스팅 방식이 '낙하산 배우'들이 까이는 가장 큰 이유다. 이는 또한 무한도전이나 1박 2일 등의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예능 프로그램]]의 근본이 코메디였다는 것을[* 과거에는 쇼 오락으로 불렸다.] 생각할 때 예능 출연 또한 [[코미디언]]의 영역에 가장 가깝다. 예능 프로그램에 코미디언 출신이 한 명 이상씩은 꼭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그런데 [[불후의 명곡 2]]를 정점으로 코미디언이 예능 나오면 오히려 변절했다고 까이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과거 [[아나운서]]로 오해받던 [[유재석]]도 코미디언 출신인데 말이다. [[박미선]]도 예능돌에 대해 약간의 [[디스]]를 하기도 했다. 예능[* [[무한도전]], [[1박 2일]] 등의 코메디 장르의 프로그램을 뜻할 때.]돌의 역사는 짧은가 하고 묻는다면 그리 짧지 않았다. 단발적인 출연까지 포함한다면 [[서태지와 아이들]]조차 [[몰래카메라(일밤)|몰래카메라]]에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쇼오락의 초창기때부터 방송사들은 인기를 위해 뮤지션들을 꼭 필요로 했다.[*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은 아무데나 방송 출연을 하는 것을 굉장히 꺼렸다.] 이렇듯 유명세 등을 통한 낙하산은 공정성을 해치기 참 쉽다. 이 점이 낙하산 인사들을 비난하는 가장 큰 이유다. 또 다른 이유로 '''능력에 대한 검증 부족'''이다. 이 점과 관련해 가장 유명한 사례는 '''[[북한]]'''. 국명에 '민주주의'와 '공화국'을 박을 정도로 공화정을 강조하지만, 허울뿐인 선거와 강력한 주민통제로 김씨 가문이 세습독재를 하니 나라가 잘 돌아갈 턱이 없다. 위 공정성 부분에 비해 설명이 짧은데, '''[[주체사상|북한은 말 할 것도 없이 '우리식' 사회주의이기에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